처음으로 혼자한 한라산 둘레길.
516도로에서 시작 수악길 시험림길 코스로 이동.
처음부터 도로가 넓어 걷기 편함. 하지만 얼마안가 갈림길 좌측 앞에 진입 제한 표지판만 얼핏 보고 그대로 직진 다시 수악오름 입구발견 하지만 목적지는 시험림길 패스하고 얼마 안가서 개인 사유지라는 바리케이트 발견 다른 표식이 없어 고민하다 우측에 셋길이보여 들어가니 수악오름 정상. 허걱 이때부터 꼬이기 시작 되돌아가서 길 옆 표지판을 자세히보니 입산 제한시간 내용. 들어가지말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표지판 위치와 안내 내용의 가부가 초행자가 보기에도 확실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안내센터에 문의후 진입~처음부터 길 옆에 끈으로 안내해주니 어렵지 않지만 가다가 큰 계곡을 건너는데 맞은편 올라가는 곳을 찾지못해 조금 어려움이 어찌하다 찾아서 다시 순조롭게 가다 갈림길에 이승이오름 표지판 발견 이때부터 개미지옥에 빠짐~내가 걸어온길 표시와 시험림길 방향을 찾지 못하고 헤그므니소 갔다가 되돌아와 다시 이승이오름 정상지나 내려가니 갑자기 넓은 길이 나와 당황. 갈림길에서 여러 사람들이 나처럼 당황하는게 보임 그중에 외국인 젊은부부가 아이와 함께 갈림길에서 고민하다 오름 올라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올라감. 좌측 큰길로 계속 가던중 갈림길에서 넓은 길은 주차장 가는 길로 착각하고 좌측 이승이오름 2코스로 진입하여 정상 코스라 생각하고 가다보니 다시 원위치 완전 멘붕에 빠짐ㅠㅠ
계곡을 지나온 처음 갈림길 위치에서 한참을 고민중에 다시 아기를 안고 내려오는 외국인 부부는 오름이 목적지가 아니고 사진을 보여주며 삼나무 숲이 어디냐고 내게 물어보지만 나도 멘붕이라 여기서 가기엔 너무 멀어보이니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하고 또다시 고민하는데 60대쯤 보이는 3분이 내려오면서 갈림길에서 516 도로로 가는 방향을 놓고 서로방황하고 계서서 내가 온길이라 알려 드리고 그분들은 시험림길에서 오는길이라며 내게도 길을 알려줌. 안도의한숨이~~
또다시 이승이2코스를 지나 마침내 주차장길로 착각했던 좌측길로 올라가니 삼나무 숲의 장관이~와우~~조금전 외국인이 찾으려던 곳이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시험림길이 대부분 폭이 넓고 차로일줄이야~
둘레길이 좁았다 넓었다 차도가 나오고 자주 바뀌니 맞게 가는 길인지 가끔씩 혼란스러움.
///////////////////////////////
표지판에는 작은 갈림길이라도 표시를 작은 갈림길에는 표지판이 정확했으면 좋겠고 사진도 첨부 되었으면 합니다.
막다른 길인지 또 어느길과 연결 되는지 자세하게 표시 했으면 합니다.
오름 표지판과 생태숲 표지판은 잘되어 있는데 한라산 둘레길만 산행하는 분들을 위해 몇번 어느방향과 연결되는지 입출구 표시가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레길 리본에는 해당코스 번호와 코스 이름이 함께 적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힘들었지만 환상적인 첫 한라산 둘레길이었습니다. ^^
처음으로 혼자한 한라산 둘레길.
516도로에서 시작 수악길 시험림길 코스로 이동.
처음부터 도로가 넓어 걷기 편함. 하지만 얼마안가 갈림길 좌측 앞에 진입 제한 표지판만 얼핏 보고 그대로 직진 다시 수악오름 입구발견 하지만 목적지는 시험림길 패스하고 얼마 안가서 개인 사유지라는 바리케이트 발견 다른 표식이 없어 고민하다 우측에 셋길이보여 들어가니 수악오름 정상. 허걱 이때부터 꼬이기 시작 되돌아가서 길 옆 표지판을 자세히보니 입산 제한시간 내용. 들어가지말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표지판 위치와 안내 내용의 가부가 초행자가 보기에도 확실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안내센터에 문의후 진입~처음부터 길 옆에 끈으로 안내해주니 어렵지 않지만 가다가 큰 계곡을 건너는데 맞은편 올라가는 곳을 찾지못해 조금 어려움이 어찌하다 찾아서 다시 순조롭게 가다 갈림길에 이승이오름 표지판 발견 이때부터 개미지옥에 빠짐~내가 걸어온길 표시와 시험림길 방향을 찾지 못하고 헤그므니소 갔다가 되돌아와 다시 이승이오름 정상지나 내려가니 갑자기 넓은 길이 나와 당황. 갈림길에서 여러 사람들이 나처럼 당황하는게 보임 그중에 외국인 젊은부부가 아이와 함께 갈림길에서 고민하다 오름 올라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올라감. 좌측 큰길로 계속 가던중 갈림길에서 넓은 길은 주차장 가는 길로 착각하고 좌측 이승이오름 2코스로 진입하여 정상 코스라 생각하고 가다보니 다시 원위치 완전 멘붕에 빠짐ㅠㅠ
계곡을 지나온 처음 갈림길 위치에서 한참을 고민중에 다시 아기를 안고 내려오는 외국인 부부는 오름이 목적지가 아니고 사진을 보여주며 삼나무 숲이 어디냐고 내게 물어보지만 나도 멘붕이라 여기서 가기엔 너무 멀어보이니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하고 또다시 고민하는데 60대쯤 보이는 3분이 내려오면서 갈림길에서 516 도로로 가는 방향을 놓고 서로방황하고 계서서 내가 온길이라 알려 드리고 그분들은 시험림길에서 오는길이라며 내게도 길을 알려줌. 안도의한숨이~~
또다시 이승이2코스를 지나 마침내 주차장길로 착각했던 좌측길로 올라가니 삼나무 숲의 장관이~와우~~조금전 외국인이 찾으려던 곳이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시험림길이 대부분 폭이 넓고 차로일줄이야~
둘레길이 좁았다 넓었다 차도가 나오고 자주 바뀌니 맞게 가는 길인지 가끔씩 혼란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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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에는 작은 갈림길이라도 표시를 작은 갈림길에는 표지판이 정확했으면 좋겠고 사진도 첨부 되었으면 합니다.
막다른 길인지 또 어느길과 연결 되는지 자세하게 표시 했으면 합니다.
오름 표지판과 생태숲 표지판은 잘되어 있는데 한라산 둘레길만 산행하는 분들을 위해 몇번 어느방향과 연결되는지 입출구 표시가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레길 리본에는 해당코스 번호와 코스 이름이 함께 적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힘들었지만 환상적인 첫 한라산 둘레길이었습니다. ^^